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회
클래식 프로 음악가들로 구성된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과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부활절을 맞아 오는 8일(토) 오후 5시에 하시엔다 한인감리교회(15653 Newton St., Hacienda Heights, CA 91745)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주한다. 연주회의 전곡은 원어민 영어로 공연되며 한글자막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30달러다. 한편 크리스천으로 이뤄진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크리스천을 위한 공연 문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이 단체는 이사장 김라니 목사와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3회의 정기 공연과 다수의 초청 주회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올리고 있다. ▶문의:(714)657-6571 이사효 단장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솔리스트 메시아 메시아 솔리스트 부활절 공연 오라토리오 메시아